대한항공 유럽 직항 항공노선 일정표 | 22년 10~11월 업데이트

대한항공 유럽 직항 항공노선 일정표(22년 10월~11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한동안 막혔던 유럽 하늘길이 점차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에서 동유럽 야경맛집 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유럽 국가는 총 8개국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종식 선언까지는 갈 길이 멀기에 예전만큼 원활한 유럽여행이 힘들지만, 대한항공 유럽 직항 노선을 이용한다면 편리한 여행이 될것 같은데요! 10월~11월 운항 스케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유럽 직항 노선안내(22년 10월 업데이트)

대한항공 10월부터 헝가리(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10월, 11월 유럽 직항 노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유럽 헝가리(부다페스트)가 신규 취항하게 되어 총 8개국에 대해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데요!
 
본 게시물은 월 별로 계속해서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동계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느 분들은 즐겨찾기 해두시고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럽직항 11월 운항스케쥴

11월에 눈에 띄는 변화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운항 스케쥴의 증가입니다. 10월에 비해 1회 증가한 주 2회(월요일, 토요일) 운항이었지만, 11월 28일을 기점으로 주 3회로 증가하였습니다.
 
아직 체코(프라하) 직항 노선이 취항하고 있지않은만큼 인접 국가인 부다페스트를 통해 헝가리-체코-독일(또는 오스트리아)로 이어지는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유럽 직항 노선
국가 도시 공항 운항 스케쥴
프랑스 파리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 매일 운항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주 6회(월,화,수,목,금,토)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주 3회(월,수,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주 5회(월,화,목,토,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주 5회(화,목,금,토,일)
이탈리아 밀라노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주 3회(수,금,일)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주 3회(화,목,토)
오스트리아 비엔나 빈 국제 공항 주 3회(수,금,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리스트 페렌츠 공항 주 2회(월,토)
주 3회(월,목,토 / 28일부터)
 

유럽직항 10월 운항스케쥴

10월 대한항공 유럽 직항 노선에 포인트는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의 신규 취항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아직 동유럽 국가에 대한 취항 소식이 없기 때문에 동유럽만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아쉬움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인천-부다페스트 운항 스케쥴이 주 1회(월요일)로 보잉 787-9를 투입하고, 10월 29일부터는 주 2회(월요일, 토요일)로 확대 편성합니다.

 
대한항공 유럽 직항 노선
국가 도시 공항 운항 스케쥴
프랑스 파리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 매일 운항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주 6회(월,화,수,목,금,토)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주 3회(월,수,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주 5회(월,화,목,토,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주 5회(화,목,금,토,일)
이탈리아 밀라노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주 3회(수,금,일)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주 3회(화,목,토)
오스트리아 비엔나 빈 국제 공항 주 3회(수,금,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리스트 페렌츠 공항 주 1회(월 / ~25일까지)
주 2회(월,토 / 29일부터)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될 정도로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며,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있는 만큼 여행 수요 외 상용 수요도 풍부하여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한 경쟁이 점차 심해질 예정입니다.
 

유럽 특가항공권 구입하는 방법

유럽 항공권을 특가에 구입하는 방법은 여름에 동계특가, 겨울에 하계특가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아니라면 직장인은 3개월 전부터 여행을 계획하기란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아닌 외항사(외국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국적기는 자국에서 인기가 좋아서 쉽게 할인을 하지 않습니다.
 
외항사의 경우 인천에 도착한 뒤 본국으로 돌아갈 때 최대한 손님을 태워서 돌아가는게 이익이기 때문에 항공요금을 할인해서라도 손님을 유치하려하기 때문에 외항사가 좀더 저렴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Kayak(카약), Skyscanner(스카이 스캐너) 등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는 항공권 예매 어플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한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항, 경유 노선은 물론 다구간(입국과 출국 시 다른도시 선택) 항공권 구입도 가능하고, 유럽 국내선 이용시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플을 이용해서 특가항공권을 구입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유럽직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