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서 꼭 지켜야 할 에티켓 3가지 소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는데 아시아나 기내서 꼭 지켜야 할 에티켓 3가지를 소개합니다.

늘어나는 여행객 수만큼이나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의 수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내 에티켓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편안한 여행길을 만들어 줄 아시아나 기내 에티켓

다양한 사람들이 장시간 한 공간에 모인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요구되지만 아직도 에티켓을 안지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그럴 일 없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내 에티켓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비행기에 탑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시아나-에티켓

아시아나 에티켓1. 타인의 공간 배려 필요

기내는 많은 승객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특히 좁은 좌석에서는 타인을 위한 배려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좌석 등받이의 경우 갑작스럽게 뒤로 젖힌다거나 뒷사람이 불편함을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공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에는 승무원이 지나갈때 이야기해서 제 3자를 통해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내 공간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공간 또한 존중해야 하며, 과도한 소음을 통해 다른 승객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옆 좌석 침범하지 않기
  • 앞좌석 팔걸이에 발 올리지 않기
  • 가운데 좌석 승객을 배려하여 한쪽 팔걸이만 사용하기
  • 앞 좌석 하단에 나의 물건 보관하기

아시아나 에티켓2. 화장실 매너있게 사용하기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행기에서는 화장실을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특히 남녀공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 전 반드시 노크를 해야하며, 화장실에 들어간 후에는 잠금 장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 후에는 세면대 물기를 제거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뒷정리 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법으로 정해진 규칙도 아니기 때문에 어긴다고해서 벌금을 내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 이용과 관련하여 최근 전자담배를 기내에서 흡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진짜 벌금 1000만원(운항 중) 또는 500만원(계류 중) 물립니다.

아시아나 에티켓3. 승무원의 안내와 지시 따르기

마지막으로 비행기 내에서는 반드시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승무원들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판단해서 업무를 수행합니다.

좌석 벨트 착용부터 좌석 등받이 조절, 창문 덮개 개폐 등의 요청을 받을 경우 이에 따르는 매너있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비행기가 목적지 공항에 착륙하게 되면 안전벨트 해제등이 소등되지 않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케쥴이 급하거나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갑자기 비행기가 멈추거나 흔들릴 경우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승무원이 저지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따르도록 합니다.

또한, 승무원을 부를 때는 큰 소리를 부르기 보다는 승무원 호출용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승무원이 다가오니 잠시 기다리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나 기내에서 꼭 지켜야할 에티켓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행복한 여행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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