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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50-900 이코노미 좌석추천 운항노선 정보

미주, 유럽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게 되면 아시아나 A350-900 장거리 기종을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거리용 기종이라 이코노미 좌석을 선택한 분들은 좌석지정이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인것 같은데요!

아래에서 Asiana Airline A350-900 이코노미 좌석 추천과 운항노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siana Airline A350-900 비행기 제원

아시아나 항공의 A350-900 기종의 경우 현재 13대를 보유하고 있고, A350 기종을 최대 20대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A350-900 기종의 특징은 2~3분마다 공기 순환 시스템에 의해 신선한 공기가 기내에 제공되며, 동급 비행체 중 가장 조용합니다.

또한, 압력 유지기능을 통해 14,100ft에 있지만, 6,000ft에 있는 것과 같은 압력으로 여행 피로도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길이	날개 폭	높이	날개 면적
66.89m	64.75m	17.05m	443m²

개인적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노선을 이용할때 보잉 737 기종의 저비용항공사(LCC)보다 아시아나 A330을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큰 기종의 비행기가 주는 안정감에 있는데 A350-900 또한 상당히 큰 기종으로 3-3-3 배열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조사	비행거리	비행속도	연료용량
에어버스	약 15,000km	약 1,000km/h	138,000L

특히 아시아나 A350-900의 경우 기내 와이파이가 가능한 기종으로 신청과 동시에 카톡은 물론 웹브라우징도 가능한데요!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를 통해 와이파이 사용방법과 요금제에 대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의 A350-900 투입되는 지역은 과거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파리, 상해, 싱가포르, 하노이 였습니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차츰 하늘길이 열리면서 노선이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아직 아쉽기만 합니다.

유럽(1)	미주(3)
프랑크푸르트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유럽의 경우 프랑크푸르트, 미주의 경우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대해서 A350-900 기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점차 A350-900 기종이 투입되는 노선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나 A350-900 좌석은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스마티움, 이코노미로 구분됩니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의 경우 180도 수평 회전 침대형 좌석을 비롯해 18.5인치 대형 모니터까지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일반석보다 4인치 넓은 좌석과 11.1인치 개인모니터를 제공하여 프리미엄을 포함한 이코노미입니다.

대부분의 승객이 탑승하는 이코노미 좌석은 좌석 간격이 32~33inch로 180cm 성인이 앉아도 넉넉한 공간을 보여줍니다.

A350-900 항공기 CLASS의 경우 크게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CLASS로 나뉩니다.

일등석(First CLASS)의 경우 수익성이 낮아 아시아나에서 비즈니스로 전면 교체/배치 했는데요!

대부분 이코노미 좌석을 선택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코노미 좌석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코노미 좌석은 3-3-3 배열로 이뤄져있으며, 11.1인치 개인모니터를 포함해서 USB전원 사용이 가능합니다.

좌석위치를 보면 화장실을 기준으로 오른쪽 이코노미 좌석 중 첫번째 열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첫번째 열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리를 펴고 접기 편리하며, 화장실 가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착륙 간에 승무원과 마주봐야하는 어색한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비행기 창가자리 무조건 좋다고 볼 수 없는 이유

만약 창가 자리와 통로 자리 중 고민이 된다면 지난 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나 A350-900 이코노미 좌석추천과 운항노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