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단점 3가지 그리고 후기

인천공항을 허브로 사용중인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 단점 위주 후기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비용항공사와 대형국적기 항공사의 중간에 위치하여 좌석의 편안함과 높은 가성비로프레미아42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에어프레미아의 단점 위주로 작성한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레미아 단점 3가지

에어프레미아  취항지 : 프랑크푸르트, 뉴욕, 방콕, 도쿄, 로스앤젤레스, 호찌민

23년 8월 기준 에어프레미아 취항지는 프랑크푸르트 등 총 6개 도시입니다. 에어프레미아의 단점은 취항지가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많았는데요!

  1. 취항지가 부족하다.
  2. 출발 시간 선택이 제한적이다.
  3.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류가 부족하다.

그리고 부족한 취항지와 더불어 출발 시간 선택지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방콕의 경우 9월 9일(토) 17:10 출발 외에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또 한가지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류가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대한항공, 아시아나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종류를 늘려나간다고 합니다.

에어프레미아 후기

에어프레미아의 단점 위주로 설명드렸지만, 사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에어프레미아 항공사입니다.

가격은 저비용항공사 보다 조금더 비싸긴 하지만, 유일하게 기내식을 제공하는 저비용항공사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주목하는것 같습니다.

에어프레미아 기내식 서비스

인천 ↔도쿄/나리타 기준프레미아42이코노미35
기내식 서비스1회 제공유상 판매
음료생수/커피ΟΟ
주스/차Ο유상 판매
주류Ο유상 판매

도쿄/나리타 도착 기준으로 프레미아42에 대해서는 기내식이 1회 제공되고, 이코노미35의 경우 유상으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이코노미35 기내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구간은 방콕, 호찌민(1회 제공)과 로스앤젤레스, 뉴욕/뉴어크 리버티(2회 제공) 입니다.

어찌되었거나 저비용항공사가 가진 단점인 좌석 간격과 기내식 서비스 등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항공사가 있다는 것으로도 여행객들의 선택지는 넓어진것 같습니다.

아직 취항지가 6개 지역밖에 안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신생 항공사이고 현재 보유 항공기 수가 5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점차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저가 항공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정보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